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조약돌/ 김명희 시인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꽂이에 놓여 있다 진도 바다 조약돌 성경 구절 기록한 듯 미세한 상형문자 파도에 몸을 깎고 또 깎아 올올하게 남은 잠언 -《밥알의 뜻》 한류시조, 4집
-
유튜브 소울TV(김명희 시인) 21세기 시의 트렌드 알기 202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론 #유튜브 소울TV(김명희 시인) 21세기 시의 트렌드 알기 21세기 시의 트렌드 2000-2010: 시의 감성이 철학적이고 사색적. 일부 잔혹시 2010-현재 :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이질적요소들이 뒤섞인 시가 늘어나고 있다.(혼종시). 문장의 룰도 파괴...
-
7월 넷째 주의 시인 (김명희) 202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간다는 것은 참고 견디고 버티는 것. 짧은 기쁨이 긴 고통을 핥아준다. 새살 돋듯 개인다. 포도즙이 항아리 속에서 숙성하여 바람에 있는 모든 것을 위로 치켜 올리듯 산다는 것은 익어가는 것. 모두에게 깊은 맛의 삶이 되길. 김명희 시인.hwp 312.00KB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제 283회 詩하늘 시낭송회 (초대시인 이종암) 2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기현 시인의 낭독입니다. 감변勘辨 한국전쟁 직후, 버리는 것이 도를 닦는 것이라며 해우소解憂所라는 이름의 단어를 처음 세운 경봉鏡峰 스님, 밤잠 안 자고 용맹정진 수행과 격외의 걸림 없는 사자후 토해내니 그가 살짝 돌았다, 미쳤다 등등의 세상...
-
<언령> 부회장 김명희 시인 '월간' [문학세계](2008.12월호/통권173호) 신인 문학상 당선 2008.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간' [문학세계]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80명의 응모자 중에서 치열한 경쟁의 심사를 거쳐 <언령> 부회장 김명희 시인이 2008.12월호(통권173호) 신인 문학상에 당선 되었다고 합니다. 당선 작품은 <요가교실>, <찔레꽃>, <봄을 기다리며>, <가시연꽃...
-
진정 쓸모없는 것일까?- 김명희(시인) 2013.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정 쓸모없는 것일까?- 김명희(시인) 계사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날이면 전국의 해돋이 명소는 인산인해를 이룬다. 일출을 보며 새로운 다짐이나 소원을 빌기도 한다. 그것은 인류의 신화적 사고에서 기인한 제의(祭儀)의 일종이기도 하다. “신화에...
-
김명희시인의 '빈 곳' 첫 시집 출간(시와 시학) 2009.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명희시인의 '빈 곳' 첫 시집 출간(시와 시학) 5월 7일 김명희 시인의 첫 시집 출간기념회에 다녀왔다 평상시에도 욕심이 많은 시인이라 시집 두께도 두둑하게 만들어졌었다 시가 워낙 길고 많은 편(70편)수를 실어서인지 시집 치고는 아주 두꺼운 편이다...
-
맹모가 뿔났다- 김명희(시인) 2013.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맹모가 뿔났다- 김명희(시인) 우리 동네엔 초등학교가 없다. 새롭게 마을이 형성되고 아파트를 분양할 때만 해도 분명 학교를 세운다고 했다. 그런데 아직 감감무소식이다. 동네 가운데 있는 학교부지만 철망으로 둘러쳐진 채 텅 비어 있다. 빈 땅을 보며...
-
새벽강 김명희 시인의 첫 시집 [빈곳](시외시학사, 2009) 축하해 드립시다. 2009.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에 우리 회원 새벽강 김명희 시인이 그간의 기록들을 묶어서 첫시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시집 제목은 [빈곳](시와시학사 -오늘의 서정시 024, 2009))입니다. 평택에서 시집 출간회를 조촐하게 연다고 하네요. -일시: 5월 7일 목요일 저녁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