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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아름다운 세상' 『詩하늘』詩편지 늙은 섬 김미선 썰물 나간 후 다시 돌아오지 않은 바다에 기대어 섬은 적막과 논다. 낡은 폐선 깃발만 펄럭이고 포구는 배를 매던 말뚝만 남았다. 훠이 훠이 집 밖으로 유모차를 밀고 나오는 등 굽은 어른들만...

2025년 01월 13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겨자씨 줌모임 참가 : 신현임, 조성인, 김미선, 전상숙, 민은기, 최홍림, 강은자, 한정희 내용 : 주제 - 여행이란? (사회 - 최홍림) 2025년 02월 10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겨자씨 줌모임(총회) 참석 : 이명미...

[좋은 시를 찾아서] 울음 방법론 김미선 시인 거기, 정수리 표지석 그늘은 여전히 허공의 자리이네요 그늘은 담아도 무한대라고 하지요 개밥바라기별의 안부가 지금도 까마득한지요 다시 우는 방법을 칠만 년 전의 인류에게 물어볼까요, 깊어진 그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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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상반기활동보고서-김미선(전문14기).hwp 64.00KB

2024하반기활동보고서-김미선(22기).hwp 48.00KB

6번출구안 만남시간 오후2시 산행코스 사당역 ㅡ둘레길ㅡ낙성대 (코스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수있습니다) 산행수준 하 산행문의 (김미선) 대장 ☎ ***-****-**** 준비물 따뜻한물/간식/아이젠/스틱/바람막이/기타알아서 산행회비 발전기금 1,000원 기타사항...

http://www.gyi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8368 anthology / 늙은섬 - 경기용인뉴스 썰물 나간 후 다시 돌아오지 않은 바다에 기대어 섬은 적막과 논다. 낡은 폐선 깃발만 펄럭이고 포구는 배를 매던 말뚝만 남았다. 훠이 훠이 집 밖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