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꿀벌 펜션 (김미순 시집) 작가의 말 미궁에 빠진 나를 찾으면 늘 현깃증에 시달린다 시간엔 녹슨 컴퓨터와 손가락이 자라고 무덤에서 무한한 화선지를 찾아 헤맨다 화폭은 세계를 돌아다닌 여행길 울창한 숲을 조금 보았다 얼굴 없는 지휘자가 무채색 웃음...

김미순 시집 해설 생명의 나무 1. 사무실 컴퓨터 프린터기 앞에 백 여 페이지에 달하는 시가 출력되어 놓여 있었다. 사람들은 나의 작품이라고 한마디씩 한다. 내가 보니 그것은 요즘 유행하는 그렇고 그런 소녀 취향의 작품들이었다. 누군가가 출력 해...

제목 김금조 선생님, 소중한 김금조 선생님, 소중한 시집 <또하나의 기적>의 탄생을 축하, 축하 드립니다. 잊지않고 보내 주셔서...풀어내는 선생님의 필력을 많이 부러워합니다^^♡ 건강과 함께, 늘 행복한 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부산 김미순 드림

부산의 김미순 시인께서 열번째 시집을 내셨다 많은 관심을 주시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