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혐오가 걱정돼요? 문학을 읽으세요"...서평가 김미옥이 고른 한 권의 책, '인권의 발명'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v.daum.net/v/20240517070141754 "혐오가 걱정돼요? 문학을 읽으세요"...서평가 김미옥이 고른 한 권의 책, '인권의 발명' 편집자주 로마시대 철학자 키케로는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몸과 같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책이 뭐길래, 어떤 사람들은...
-
"네가 안 읽으니 내가 읽어주마"…잊혀진 책 '역주행' 시키는 서평가 김미옥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naver.me/IgD34qwU "네가 안 읽으니 내가 읽어주마"…잊혀진 책 '역주행' 시키는 서평가 김미옥 편집자주로마시대 철학자 키케로는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몸과 같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책이 뭐길래, 어떤 사람들은 집의 방 한 칸을 통째로 책...
-
[김미옥 인터뷰] 1년에 800권, 읽고 쓰다 ‘소셜 권력자’ 되다 2023.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평이 눈에 띄고 입을 타기 시작했다. 흔히 좋은 작가가 되려면 독특한 경험, 쓰라린 체험이 필수라고 한다. 김미옥 서평가를 보면 서평가도 경험과 체험이 필수 아닌가 싶다. 그의 서평에는 인생이 묻어난다. 그리고 여전히 마이너다. ‘평론 권력’이란...
-
미오기傳 - 활자 곰국 끓이는 여자(김미옥)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기, 1일 1권 이상 읽기와 쓰기를 계속하다 보니 불세출의 서평가로 알려졌고, 의도치 않은 팬덤도 생겨났다. 《시로 여는 세상...쓴다. 저서로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가 있다. 김미옥(지은이)의 말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 때마다 나는 과거를 불러...
-
대구의 인문, 담장을 넘다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刊)의 저자 김주완 기자, 우리 전통주 맛있게 마시기(박운석 한국 발효술 연구소 원장),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김미옥 서평가를 지금까지 모시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이야기를 듣고 나눴다. 학이사금요북토크는 하승미 북토크 MC가 학이사에서...
-
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미소설 - 출간기념 북토크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가가 살았던 현실을 데려와 우리에게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미 소설』은 문학의 본질에 다가가는 이들을 안내하는 친절한 이정표가 되리라 믿는다. -김미옥 (문예서평가) 0:00 / 2:27 모든 공감: 29Kang Kim, 여연 및 외 27명
-
미오기전의 한마디/신연옥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 때마다 나는 과거를 불러 화해했다" 펄펄 뛰는 언어를 바다에 풀어놓는 김미옥 서평가의 말, 이 한 줄이 아침을 푹 찌른다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른 책이니 서평은 사족이되리니 한 줄에서 받은 느낌을 몇자 끄적인다 현실이...
-
“13살부터 돈 벌러 공장 나가고 일과 책 놓은 적 없었죠”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3살부터 돈 벌러 공장 나가고 일과 책 놓은 적 없었죠” [짬] 인터넷 ‘스타 서평가’ 김미옥씨 기자강성만 수정 2023-06-16 09:08 한겨레 등록 2023-06-06 18:55 김미옥씨가 인터뷰 뒤 사진을 찍고 있다. 강성만 선임기자 2019년 삼십 년 이상 다니던...
-
따뜻한 슬픔의 노래/ 서평가 김미옥 2022.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황현중은 내게 『네루다의 우편배달부』를 떠오르게 한다. 칠레의 작가 안토니오 스카르메타가 쓴 이 소설은 영화 <일 포스티노>의 원작이다. ‘바닷가의 네루다’에게 우편물을 전해주는 이는 우체부 ‘마리오’다. 네루다의 시를 필사하고 흉내...
-
여국현 저, <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미소설>(도서출판득수) 출간!!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미 소설』은 문학의 본질에 다가가는 이들을 안내하는 친절한 이정표가 되리라 믿는다. -김미옥 (문예서평가) --- 『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미 소설』에 소개된 영국소설을 대표하는 고전 작품 11편의 소설적 성취를 유려한 문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