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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지던 날 / 김미형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이 지던 날 / 김미형 미풍에 흩어지는 새하얀 봄꽃처럼 무심히 떠나보낸 수많은 인연 중에 너 역시 바람 같구나 나 또한 가는 구나 - 연대동인 『단시조』 (2024. 제23집 우리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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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형(Kim Mi-hyung), For Gogh- Don't cry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For Gogh- Don't cry 20.5x24.3cm, 구멍난 콩잎, 2015년 담벼락에드로잉 Archival pigment print, 100x75cm,2021 눈물바다 곰피미역에 드로잉, Archival pigment print, 30.2x50cm, 2020 김미형(Kim Mi-hyung) 1969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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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역 공원 출구 / 유미리 / 김미형 / 기파랑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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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달 - 김미형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그시 눈을 뜨면 더 잘 보인다 지난밤 어둠 밝힐 때 미처 보듬지 못한 곳 있었는가 살피면서 가고 있다 그 마음 씀씀이 빛나지 않으면서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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