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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69학번) 그분을 추모하며 3곡을 올렸다. 1. 아하 누가 그렇게 (템포를 원곡보다 달리해 헤쳤다) 2. 그사이 (평소 좋아하던 곡으로 故 김민기님 모습이 영상으로 나와 찡. '살~ 불어 가는데' 친근한 가사가 찡) 3. 철망앞에서 (나라에서 의뢰받아 작곡...

만일 그사이에 한 글자라도 이치에 닿지 않아 난제를 깨뜨릴 수 있을 경우, 패배를 인정하고 목을 베어 사죄할 것이다." 현장스님이 자신의 부료학 수양에대해 스스로 세운 이론적 바탕에 어느 정도로 자신감을 품고 있었는지 표명한 것이라 할 수...

독일어로 가사를 번역하고 독일 그립스 배우들이 독일 전통 성가곡식으로 편성하여 부른 이 노래는 신선함과 더불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김민기가 1978년 만들었던 ‘밤뱃놀이’는 대금, 태평소, 북, 장고, 징, 꽹과리 등 국악기로만 반주가 이루어져...

느껴지는게 아직 겨울옷들을 정리하면 안될것만 같은데 거리에는 벌서 벚꽃잎들이 몽울을 터트리고 봄이 벌써 왔음을 알려주네요.. 작년에 윤비님 때문에 알게된 김민기님의 그사이 라는 노래입니다. 참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좋은 노래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