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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김민기) /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수 있다면 - 둥지 4월 정모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양 노리터 오픈식이 있었던 지난 20일(토)에 저희 동호회 4월 정모가 있었습니다. 노리터에 댓글로 응원만 드리다가 참석할수 있는 기회였는데 시간이 겹쳐서 또 가보질 못했네요., 😭 다음 기회에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년회 이후 정모 영상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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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의... 함열을 거닐다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쩌다가 아픔 같은 것이 저며올 때는 그럴 땐 바다를 생각해 바다 봉우리란 그저 넘어가는 고갯마루일 뿐이라구 하여 친구여...봉우리는 없는지도 몰라 그래 친구여 바로 여긴지도 몰라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김민기 <봉우리>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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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노래 같은느낌(2):❤️🩹친구: 주제곡모음(김민기.최백호.나미.조용필.패티김.조PD.김경남.안재욱.진시몬.바비킴)🩵우순실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김민기) https://youtube.com/watch?v=blOJ_jiiexI&si=WZPX9KEKRGsFy0At 영일만 친구.(최백호) https://youtube.com/watch?v=HFXoU3DHzwI&si=hKUsLrQfGExcTMnH 그대 내친구여 (패티김) https://youtube.com/watch?v=fXPOQGN2sME&si=8mGhidShuQSV44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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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youtu.be/jMC-8WFcXnM 상록수 / 김민기 1978년 12월 26일, 크리스마스 담날 새벽 공장에 다니며 광주의 들불 야학선생을 하던 전남대 3학년 박기순이 죽어서, 지역사회가 눈물바다가 됐다. "불꽃처럼 살다 간 누이야, 왜 말없이 눈을 감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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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의 작곡자및 가수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후배 음악인들의 김민기 헌정 무대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DYBLCecwd- 고 김민기(아침이슬 작곡가, 가수) 씨의 장례예식 발인(24.07.24) 아침이슬 50년.......[故가수 김민기]작은공책...등걸에 걸터 앉아서, 나는 봤지. 낮은 데로만 흘러 고인 바다... 혹시라도 어쩌다가 아픔 같은것이 저며 올때는 그럴땐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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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아침이슬'이 겨울내복이라던 내 천재친구 김민기"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써가면서 (당시엔 배우와 계약서를 쓰는 일이 없었다) 끝까지 극단을 밀고 나갔던 건, 그가 한없이 맑은 결의 남자이고 바다같이 너그러운 마음씨의 소유자였기 때문임을 다시금 깨닫게 했습니다. 나는 마음 속으로 ‘김민기가 천재 끼가 있다’ 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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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김창남엮음)*****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80), 바다(1972), 밤뱃놀이(1978), 백구(1971), 봉우리(1984), 상록수(1977), 새벽길(1971), 서울로 가는 길(1971), 소금땀 흘리흘리(1978), 식구 생각(1975), 아름다운 사람(1972), 아무도 아무 데도(1971), 아침 이슬(1970), 아하 누가 그렇게(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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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어린이를 담다 : 김민기 동요상자＞ 백창우 편/김민기 작곡/조경옥, 굴렁쇠아이들, 홍순관 노래 | 왈왈 | 2021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달래〉를 불렀고, 1984년 김민기가 노래패 출신들과 어린이 뮤지컬을 준비할 때 참여했다. 이어 《노래를 찾는 사람들 1》(1984)의 〈내 눈길 닿는 곳 어디나〉와 〈바다여 바다여〉를 불렀으며, ‘노래를 찾는 사람들’ 초기 멤버로 공연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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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님, 고맙습니다.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들의 삶에도, 그리고 이 세상을 떠나는 그 자리에도 김민기님의 노래가 있었습니다. 한동안 보지 않은 노래책을 꺼내봅니다. 그리고 순수함으로... 낮은 곳, 더 낮은 곳으로 향하는 바다의 마음에 머물러 봅니다. 이 세상 가장 어두운 곳, 가장 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