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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전' 대표 고(故) 김민기의 빈소를 찾아 거액의 조의금을 전달했지만, 유가족 측은 조의금을 받지 않겠다는 고인의 뜻에 따라...식사비로 써달라며 거액의 조의금을 전달했다. 유족이 조의금과 조화를 받지 않겠다고 밝힌 만큼, 식사비 명목으로 돈...

장례 식사비로 써달라며 5000만원 전달” 이수만(72) SM 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가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고(故) 김민기(73) 빈소를 찾아 유족 측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24일 더팩트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수만 v.daum.net

땐 암 환자인데도 머리가 거의 빠지지 않았고, 가족들과 휠체어를 타고 산책도 했다. 그래서 더 믿기질 않는다”고 했다. 김민기의 발인은 24일 오전 8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 유족 측은 “장례 절차는 비공개지만, 오전 8시쯤 장지로 향하는 도중 옛...

얘기를 듣고 많은 조문객들의 식사비 조로 유족에게 5천만원 건넸으나, 유족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돈을 돌려 줬다. 이수만은...원 이상을 쾌척했다. 소속 가수 보아의 2005년 5집에, 김민기의 곡 ‘가을 편지’를 리메이크했다. 양희은은 어제 MBC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