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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의 원작자이자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으로 꼽히는 '학전'을 30여 년간 이끈 가수 김민기가 별세했다. 22일 공연예술계에 따르면, 김민기는 전날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해 세상을 ent.sbs.co.kr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노래 '아침이슬'의...

공연예술계에 따르면 김민기는 전날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고인의 조카인 학전 김성민 팀장은 “집에서 잘 계시다가 갑작스럽게 상태가 안좋아지셨다”며 “19일부터 안좋아지셔서 20일 오전에 응급실로 옮겼고, 21일 오후...

v.daum.net/v/20240722102812787 '아침이슬' 가수 김민기 별세, 향년 73세 가수 김민기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김민기는 2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김민기는 지난 1971년 1집 앨범 '김민기'에 수록된 '아침이슬'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대학로 소극장...

소극장의 상징으로 꼽히는 '학전'을 30여년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 온 가수 김민기가 별세했다. 22일 공연예술계에 따르면 김민기는 지난 21일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해 73세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이미영과 슬하 2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