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딴일 하심. 한 5~6년? 몇 년 딴 일하시다가 그냥 분식집이 낫다고 다시 돌려받아서 운영하다가 어느날 딸분이 김밥 말아서 파심. 머 일반적인 김밥은 아니고 약간 부추계란말이?처럼 두툼한 계란이 들어간 김밥을 팔았는데 난 밑간이 별로 안되어서 한두번...

주말이라고 별건 없어요. 똑같이 일어나 사부작 사부작 커피마시고 동물딸 데리고 일찍 산책 나갔다 오고. 재료 사다놓은 김밥 10줄 말았어요. 쌀 3컵반 밥해서 10줄 싸느라 밥을 넣는둥 마는둥. 딱 기본김밥재료 들어간 기본김밥이에요. 토요일 저녁은...

지난주 점심에 회사근처 김밥집에 혼밥을 갔는데, 거기 작은 테이블들이 좀 다다닥 붙어있거든요. 그러다보니 1인,2인 규모의 조용한 손님들이 대부분. 포장기다리는 손님도 많고요. 여튼 키오스크 주문넣자마자 운좋게 자리가 비어 얼른 앉아 기다리는데...

특산품을 활용한 호두·자두·지례 흑돼지·고추장물 김밥도 선보입니다. 스님 김밥, 사명대사 호국 김밥, 인현왕후 김밥 등 김천의 관광지와 연계한 이야기가 있는 김밥도 준비합니다. 김밥과 뗄 수 없는 떡볶이, 순대, 튀김과 셀프라면, 컵라면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