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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다들 명절 음식 올리시는데 전 이번 명절은 음식 패스요 몇일 전에 셀프 김밥 해먹었어요~~ 비싼 시금치는 없어용 ㅠㅠ 대신 오이 ㅋㅋ 다 채썰어 그릇에 담고 김은 반 자르기 ㅋㅋ 1/4는 넘 작아요 각자 넣고 싶은거...

오늘 일정이 바빠서 차에서 먹으려고 김밥준비했네요~~~ 시금치대신 미나리넣고 집에 있는 재료 찾아서 했는데. 맛은 그럴듯하네요. 비도오고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조심하셔요!!!^^

어제 밤에 운해님이 올리신 김밥 보고 김밥 먹고 싶은걸 참느라 애 쓰며~ 내일 점심에 싸 먹어야지~~~~하곤 잠자고 일어나 아침 먹고 냉동실서 조림해서 넣어둔 우엉과 데쳐 둔 시금치 꺼내고 땡스기빙에 먹고 남아 냉동시킨 햄을 꺼내 놨는데,,,,, 눈발이...

요즘 김밥 먹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속재료는 내 맘대로 어묵, 계란, 우엉, 궁채장아찌, 시금치. 이렇게 듬뿍 넣고 돌돌 말아 엄청 뚱뚱한 김밥 완성 참기름 바르고 잘라 접시에 담고 통깨 솔솔 뿌리면 너무 맛있는 김밥이랍니다. 아작아작 씹히는 궁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