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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폭포 / 김백 / 하광신문 201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32:41 김백 영원한 고수는 북을 치지 않는다 허공에다 수의 한 벌 걸어두고 바람을 부르고 구름을 부르며 하늘을 때리고 땅을 치는 것이다. 천둥을 몰아치는 휘몰이 장단처럼 劫(겁)을 두들기는 울음이여 한생을 투신하듯 사는 일도 천길 벼랑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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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시인 프로필 2013.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김백 경남 하동 출생인 김백 시인은 부산매일신문사 문화부 기자, 편집국 사회부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월간 ‘문학공간’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 현재 양산시인협회 회장, 한국시인연대 이사, 한국문인협회, 창작21작가회 회원, 공간마당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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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철쭉제행사용 회원 시 2013.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순자 프로필 강원도 평창 출생 한맥문학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크럽 한국본부회원 한맥문학 동인회 부회장 한국문인산우회 부회장 경의선문학 부회장 세계시인대회 서울집행위원 시와비평두레문학 회원 평창문학 회원 수상 -2006년한맥문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