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김범수의 노래가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이 노랫말 가사가 꼭 자기의 이야기라고 하는걸 예전에는 그냥 무시했었는데...지금은 저도 그렇게 느껴지는게 참 이상하네요. 김범수가 부르는 '끝사랑"과 "지나간다"가 꼭 제 이야기인것같아 그냥 올려...

제가요 이곡을 들었는데요 딱 가사가 공감이 가면서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하는곡인것 같아 옮겨 보았어요 지나간다- 정승환 (원곡: 김범수)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 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 나는 내가 언젠간 나을 거라 믿는다 추운...

가사 中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이렇게 갑자기 끝났듯이 영원할 것 같은 이 짙은 어둠도 언젠간 그렇게 끝난다 얼마나 아프고...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시간은 분명히 끝이 난다. -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