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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어린이가 될 수 있다면 / 김병익 202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v.daum.net/v/20230511192033389 [김병익 칼럼] 늙은 어린이가 될 수 있다면 김병익 | 문학평론가 점심 후 별일 없으면 으레 동네 카페에서 혼자 커피를 마시며 너른 창문 밖 세상을 내다본다. 멀리 낮은 산이 푸르게 서 있고 그 앞으로 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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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15일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 세계 경제규모 10위권 국가 의 풍요로움 속에 우리는 품위 를 잃고 있다 → 한강의 작품을 다수 내기도 한 문학과지성사 김병익 고문은 ‘한국의 새 길을 찾다’(니어재단 편저) 에서 “예의 (품위) 없음이 민주화 라는 이름으로 허용되고, 정당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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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동 72회 모임 결산 올림니다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해님. 리아님 읍성지기님, 재경님 바라밀 운영자님 박동수님, 뚜우뚜아님 멋진사내님, 미소와사랑님 정마루님, 종손며늘 김병익님, 국향지기님 김향희님, 강남영맨님 루치아노꼬님, 은동님 (20명) 수입 20명(일만원) 200,000원 루치아노꼬님 찬조 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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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일 뉴스브리핑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 세계 경제규모 10위권 국가의 풍요로움 속에 우리는 품위를 잃고 있다 → 한강의 작품을 다수 내기도 한 문학과지성사 김병익 고문은 ‘한국의 새 길을 찾다’(니어재단 편저)에서 “예의(품위) 없음이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허용되고, 정당화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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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다/ 德山 홍찬선> 1880년에 쓰인<안정구선생 간찰(편지)집>144년만에 한문과 한글번역으로 출간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지모음이 햇빛을 보았다 1879년 6월부터 1880년 6월까지 충주영장(忠州營將)을 지낸 우경 안정구(禹卿 安珽求) 선생이 민영환 김병익 이재면 민영준… 등 스물일곱 명에게 받은 서른두 통의 간찰(簡札)이, 초서로 쓰인 편지가 한글로 읽기 쉽게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