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공손히 인사를 했더니 김봉곤이 "어~이" 하며 아랫사람한테 인사를 받듯이 받더랍니다. 그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김봉곤이 자가보다 나이가 많은줄로 알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를 만나고 나서 스튜디오 대기실에 들어와 다른 출연자들과 들어오다 김봉곤...

그의 나이 32세인 1758년이었다. 『환영지』 만들기 작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하지만 즉시 수정하거나 정서(正書)하지는 않았다. 아마도 과거공부를 위해 한양에 머물던 시간도 많았기 때문이리라. 거의 10여 년이 지난 1770년에서야 서문을 썼다. 출판...

숫자가 무시 못 할 나이테만 늘었네요.... 인생무상! 아~ 어즈버 라는 김다현 님의 노래가 넘넘 가슴을 적시네요,,,,, 아버지 김봉곤 훈장님이라는 분 내 나이와 같은 연배지만 아름답고 따님을 두셨네요 그래서,,,,,,,,,,,,, 영상으로 그 노래를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