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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곤훈장 하면 다들 아실텐데 그의 세째딸과 막내딸이 국악을 전공하는데 특히 막내딸 김다현양의 재능이 출중하지요. 김봉곤 가족은 지리산 청학동에서 살았는데 8년전쯤에 충북 진천으로 이사 터를잡아 그곳에 서당을 짓고 아이들을 가르치며 살고...

숫자가 무시 못 할 나이테만 늘었네요.... 인생무상! 아~ 어즈버 라는 김다현 님의 노래가 넘넘 가슴을 적시네요,,,,, 아버지 김봉곤 훈장님이라는 분 내 나이와 같은 연배지만 아름답고 따님을 두셨네요 그래서,,,,,,,,,,,,, 영상으로 그 노래를 담아봅니다.

청학동 김봉곤 훈장’ 막내딸 김다현(15)은 일찌감치 국악 신동으로 불렸다. TV조선 ‘미스트롯2’ 톱7 MBN ‘현역가왕’ 3위 등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받았다.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MBN ‘한일가왕전’, ‘한일톱텐쇼’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특유의 상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