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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김부장 스토리만 큰 내용 따와서 각색한게 드라마고 정대리 권사원 송과장 이야기는 아예 엎음

마음으로 지난 6주간 드라마를 지켜봤지요. 김낙수는 원작의 김 부장과는 아주 조금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많이들 얘기해주신 것...고과를 챙겨주지 못해 민망해하고, 앞에선 날선 이야기를 할지라도 동기의 비극에 죄책감을 갖고 있으며, 아들 앞에선...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볼만하나요? 제목 참 기네요. 봐볼까 하는데 좀 억지스런 부분이 있다는 얘기는...얘기들도 있고... 뭔가 스토리는 예상되는데 그 과정에서 억지가 좀 심한가요? 아 원작은 봐본적없어서 원작은 신경 안 쓰려합니다.

5화 보는데 일하는데서 때려치고 나가는 장면 봤는데 왜 저렇게 찌질하게 나와요? 원작에선 안그랬는데 너무 찌질하게 나와서 놀랐어요 다른 장면에서도 저렇게 다 찌질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