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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부장 행동 다 이해가는데, 퇴직금에 대출금으로 10.5억에 상가 분양 받기 전에 어떻게 와이프에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 지를까요? 재산이 몇백억되어 10억 날려먹어도 괜찮은 재산 갖고 있는것도 아니고, 집과 퇴직금 5억이 전재산이나 마찬가지인데...

실제로 대기업 부장달고 임원까지 못가면 회사에서 나가라고 압박을주나요???? ㄷㄷㄷㄷㄷㄷ 그리고 보통 부장하는 나이가 50초반인데 그때 퇴직금 몇억씩 받고 나와서 그돈으로 사업하거나 노후대비해야하는건가요?

가속한다. 퇴직금에 대출까지 몰방해 분양사기를 당한다. 야생에 나오니 그는 하이에나들의 한 끼 먹잇감일 뿐이었다. 바닥을...누군가에게 기대어 우는 법은 배운 적도, 본 적도 없다. ​ 김 부장은 손에 피를 묻히는 대신 기름과 먼지를 닦는 삶을 택한다...

본인의 습성을 못 고치게 되어 명예 퇴직을 하면서 위로금과 퇴직금을 부인이나 아들한테 아무런 의논 엇이 독자적으로 지하철...상가 건물을 11억 하는 것을 8억에 처음 사기꾼이 이야기 했다 김부장이 비싸다고 하니 1억 더 내려 최종 7억에 매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