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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다랭이 마을 앞에서 용문사 돌계단에서 용문사에서 내려오는 길에서 용문사에서 걸어내려가는 김사랑님 남편일행 해오름예술촌 잔디광장에서 해오름예술촌 현관에서 마지막 기념촬영

아줌마라는 글도 있고 그랬어요. 아무리 평범해도 자기 와이프한테 예쁘다 어려보인다 이런 소리 가끔 하지 않나요? 남편이 김사랑 김희애 말하며 안늙었다 곱게 늙었다 그럴 때 제가 나도 나이에 비하면 선방하는거 아냐? 하니 그냥 한숨만 푹 쉬네요...

"가을이 남기고간사랑/김사랑" "마누라의 일기...남편의 일기,,," <마누라 일기> 아침에 와이셔츠 갈아입던 울 남편 단추 한 개가 툭 떨어지니까 하는 말이... "니는 하루 죙일 집구석에서 도대체 뭐하고 있냐?" ‘뭐 하다니,,,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하고...

전 남편인 서장훈과 친해진다(...) ​ 초반에는 외모와 우월한 스펙으로 주목받았지만, 현재는 연기 면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극한직업과 열혈사제 등 선구안도 좋고, 무엇보다도 도회적인 면모와 코믹한 면모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