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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시/김사랑 잘가라,지난날이여 어서오라,새날이여 지난 추억과 새희망이 서로 만나는날 아픔과 상처는 잊고 우리 새롭게 시작하자 나이 한살에 한살을 더하면 생은 무거워지고 사랑의 향기는 옅어지지만 인생의 깊이는 깊어 지는것 우리 만남의 인연...

갑진년 새해에는 보다 크고 아름다운 꿈 가지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 꼭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송년의 시 / 김사랑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년 삼백 예순날 세상 한복판에서 숨차게 달려온 시간도 지는 해와 함께 저물어 갑니다 삶을...

양서윤 송년의 시 우리가 사는 세상 봄, 여름, 가을, 겨울 돌고 돌아 세월은 가고 우리가 사는 인생 그 세월을 따라 흘러 흘러만 가네 우리의 만남과 이별도 인연따라 시작되고 운명인 듯 끝인가 싶다 가고 다시 어어지는 사랑 이런게 우리 연분인가요...

송년의 시/김사랑 올 한해동안 보내주신 격려와 사랑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 무사히 온 것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뜨거운 성원과 사랑의 기도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도 시련의 날은 가고 승리의 기쁜 웃음이 온 세상 가득 울려 퍼지길 빕니다...

송년의 시/김사랑 멋진 내 친구여 올 한해도 고생많았다 좋은 내 친구여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았다 하루 하루 쌓여 삼백예순날 많이 힘들고 서러웠지 어깨에 짊어진 인생의 짐일랑 잠시 내려놓고 우리 휴식을 취하고 평화로운 집에서 행복에 젖어보자...

시]12월- 정연복 [12월의시]섣달 그믐이 가기 전에-허영자 [12월의시]12월의 시-김사랑시인 [12월의시]12월 어느 오후-손석철 시인 [12월의시]행복한 12월-정용철 시인 [송년의시] 송년 엽서-이해인 [송년의시]송년의 시- 윤보영 [12월의시]겨울의 춤-곽재구

송년의 시 / 김사랑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년 삼백 예순날 세상 한복판에서 숨차게 달려온 시간도 지는 해와 함께 저물어 갑니다 삶을 산다는 건 거친 파도와 싸워 이겨내는 것 진정 올 한해도 뜻한바 이루지 못했어서도 아쉬움은 그만 접기로 합시다 수고...

송년의 시/김사랑 잘 있으시오 잘 가시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이별이 있으면 다시 만남이 있는법 가슴 아픈 상처는 지우고 아름다운 추억은 마음에 세겨 생각나면 기억하오 인생은 생의 간이역에 쉬었다 삶의 평행선으로 달려가다 꿈의 이정표를...

송년의 시/김사랑 덧없는 세월이라 이제는 아쉬워마라 떠나는 해는 미련없이 보내고 새로운 새해를 맞으라 살다보면 안타깝고 사랑에는 부족하지만 부질없은 욕망에 잡혀 있기보단 자유로운 생으로 마음을 비우고 살으리 인생은 빈손으로 거대한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