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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시인 김삿갓이 지은 秋美哀(추미애) 라는 漢詩(한시) 김삿갓(1807년~1863년) 조선후기 풍자 방랑 시인이다. 김삿갓이 지은 詩(시) 중에서 아름다운 가을을 그리며 지은 "秋美哀"라는 漢詩가 있다. 秋美哀歌 靜晨竝 雅霧來到 迷親然 凱發小發 皆䉶然...

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추미애 의원의 6행시를 보니 과거 유행했던 ‘추미애가정신병’이라는 한시가 떠올랐다”며 “김삿갓이 지었다는 얘기가 돌아다니면서 ‘김삿갓 시집에 이런 것이 없다’고 하는 뉴스가 나왔다”고 했다. 김 의원이 언급한 시...

미적이고 감상적이며 애수가 흐르는데 노래인데 추미애가 인간답지 않게 개망나니 같은 짓거리를 해대니까 김삿갓의 아름다운 칠언율시가 추미애의 같잖은 짓거리 때문에 오염이 되고 형해화되는 아픔을 겪게 되었다. 추미애는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김삿갓의 풍자 詩 추미애가 정신병 (秋美哀歌 靜晨竝) 아무래도 이친연 (雅霧來到 迷親然) 개발소발 개쌍연 (凱發小發 皆雙然) 애비애미 죽일연 (愛悲哀美 竹一然) 가을날 곱고 애잔한 노래가 황혼에 고요히 퍼지니 우아한 안개가 홀연히 드리우니 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