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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를 찾아서] 하루, 너와 나의 김상순 시인 저녁에 돌아갈 집이 있어 우린 그저 행복하고 힘들 때 넋두리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또 행복하고 오늘도 무사하길 기도해 주는 가족이 있어 참 행복하다 솜이불처럼 두꺼운 바다를 뚫고 올라오는 아침...

[찬양 : 안산동산교회 김상순] [성가악보] 항구의종 / 인생은흉흉한바다 작사 : John Henry Yates (1828~1897) 작곡 : Ira David Sankey (1840~1908) 편곡 : Roger C. Willson (1912~1988) 원제 : The Harbor Bell / The bells of heaven are ringing 출처...

[최치원문화제 원고] 가더이다 - 김상순.hwpx 20.37KB

칠교놀이

돌아가신지 10년째입니다.위령미사왔다가 글남깁니다.매일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제38회 의성문화제 원고]아부지요 - 김상순.hwp 31.00KB

오랜만에 한잔 - 김상순 작은 소주잔에 내 얼굴이 가두어진다는 게 참 신기하지 바닥이 울렁거린다는 것은 탁자가 기울어졌거나 지구가 기울어졌다는 것이지 네가 걸어온 길도, 내가 걸어온 길도 매운 닭발 끝에 걸려서 한쪽이 타버린 석쇠는 누군가는...

https://youtu.be/Uh-i2rgH4Mk?si=C7-y9Bqaa6q8fu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