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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났다.”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 『떨림과 울림』 저자 KAIST 인간유전체학자가 고발하는 인간의 불행과 사회 부조리의 근원 불평등한 경제, 혐오 정치, 착취 사회, 능력주의 문화, … 우리는 대물림되는 이 비극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않고 부모와는 거의 비슷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난 몇십 년간 세계는 생각만큼 바뀌지 않았습니다. 정말이지 진보가 정체되었다는 주장이 나올 만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아래 그림과 같이 혁신이 점점 줄어드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노동시간이...

뭐 부모 되기 전에 자신의 인내심을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은 필수임. 후...) - 나는 계속 떠올려보곤 한다. 졸업식 전 날 나에게 "내일 또 볼 수 있어요."라고 해주었던 너의 말을. 그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한정된 날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지금은 김상욱 교수가 경희대에 있지만 예전에는 부산대에 있었는데, 부산대 교수 중에 한 분이 직선제 폐지에 반대하여 투신자살을 했다고 하는구나. 그 일로 부산대 직선제는 유지되었대… 그리고 대학에서 영어 수업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도 그...

따라 부모로부터 후손에게 전달되면서 점점 더 큰 차이로 축적되어 마침내 새로운 종이 나타나게 된다. 다윈은 이러한 변화 패턴을 ‘변화를 동반한 대물림(descent with modification)’이라고 불렀다. 다르게 표현한다면, ‘진화’라고 부를 수 있다...

약해서 부모님을 안타깝게 했던 나의 오빠(1남 5녀)로부터 온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나는 늘 강력하고 파워풀한 능력을 갖고 싶어 했다. 약함에 대한 반대급부로. 한편 나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해 주는 것을 좋아하고 즐거워한다...

수업에서 교수님이 해주신 말씀 중 ‘달라지기 위한 20대를 살아야 한다’라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제 인생은 ‘하라는 것만 했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 중, 고등학교에서 정해진 시간표대로 수업을 듣고, 공부...

유대인부모에게서 태어나 13세까지 유대교의 교육을 받았으나 13세 이후로는 종교에 대해 거부하고 유대인의 선민의식을 버렸고 이후 줄곧 무신론자로 살며 학문연구에만 몰두해 많은 업적을 남겼는데 양자전기역학의 기초를 정립한 공로로 줄리언 슈윙거...

이명현,김상욱,강양구 <과학수다1> 2015.08.05. #482 은행나무 편집부 <악스트 Axt 2015.7/8> 2015.08.05. #481 우지은 <우지은의 스피치 시크릿 21> 2015.08.04. #480 박영선 <누가 지도자인가> 2015.08.04. #479 피터 스카지로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