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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수 김상진과 함께 2017.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해 합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영남대 경영대학원 야유회겸 오락회에서 초청된 가수 김상진을 만나서 공연을 듣고 점심을 같이 먹었다. 나보다 나이는 세살 정도 더 많았고, 현재는 포항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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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열어볼 수없는 스팸메일 제목들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우)-가수-코미디언-방송인(MC/아나운서/성우)-기타(모델/영화감독/체육인) *나이는 생일이 지났다고 전제한 만 나이임 ☆개인이 만든 자료라서 오류 오자 누락 객관성 등에서 문제가 많을 수 있습니다. *1928년생(96세) - 신영균 *1929년생(9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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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2.0]이젠 편하고도 서글픈 나이 윤종신, 난 발라드 가수 2005.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 나이가 됐다는 게 편하면서도 서글프다. 생각해보면 남녀가 헤어질 때 펑펑 울었던 무모한 20대가 그립다. 유치할지언정 좋다는 거다. 사랑이라는 건 현명하게 대처하는 게 아니고 또라이가 되는 거다. 그런데 그렇게 더 이상 안 된다. 그런 변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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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덕망골 출신 가수 ‘김우라’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기택 김상진의 노래를 신청했다. 지게에 장작을 지고 북평장까지 가서 판돈으로 엽서를 샀다. 그러다가 아버지의 눈에서...이장집 전화로 노래신청을 하면서 DJ 와 이야기도 나누었다. 가수 지망생 선발 대회에 입상하고 작곡가를 따라서 서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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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대한 단상-수필- 202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흘러나오던 가수 ‘김상진’의 ‘흙에 살리라.’를 따라서 불러 본 적 있다. 음치라 따라서도 부를 줄도 모르는 내가 휘파람을 분다고 입술을 오므리다가 혼자 멋쩍어 피식하고 웃어 본 적 있다. 뒷잔등을 넘어 동네로 들어가며 대숲 길을 지나는 뒤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