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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통신 / 김새록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라하 통신 김새록 나는 육신을 자르는 고통을 씹으며 무지갯빛 숲과 작별을 고했다 옹달샘 물을 먹고 자라는 아프리카 햇살 속으로 달렸다 메콩강 줄기를 피해 가며 삭막한 아시아 협곡으로 잠적했다 살점을 후벼 파는 저주는 죽어서 다시 태어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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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록-검은 꽃무늬 양산 속을 걷다 외 2022.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작시/김새록 검은 꽃무늬 양산 속을 걷다 외 김새록 가슴이 없는 태양은 세상을 휘어잡는다 된 더위를 쏟아붓는다 하늘을 누비고 땅을 짓밟으며 퍼져나간 위력에 지렁이가 항복을 하고 길 위에 대자로 누워 있는 거리로 검은 꽃무늬 양산이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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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수필의 특성과 전망[수필론]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밝게 하고 있는 것도 고무적인 일이라 하겠다. 문학시대 수필가회 동인지 <더러 잊고 사는 일들>도 2004년도에 발간된다. 2004년에는 김광영이 <문학예술>로, 김금아가 <에세이문학>으로, 김나현이 <수필과 비평>으로, 김새록이 <수필과 비평>으로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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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금쪽같은 슈퍼애교마스터 원영공주님에게♡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ㅋㅋㅋㅋ또 두번째 미션은 조개를 빨리 구 워서 조개 껍데기가 벌어지는 장면도 신기했고 또 세번째 미션일때 이번에는 김새록 선배님이 하필 벌칙 당첨되서 생크림을 3번이나 점통으로 맞아가지구 너무 웃겼고ㅋㅋㅋ덕분에 이번 런닝 맨 장면 다본 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