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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합시다> 행봉한 고구마 에디션. 입니다!! 자존감이 많이 올라가는 책이라 학교생활이 힘들때 자주 읽곤 해요! 2. 김새별, 전애원 작가님의 < 떠난 후 에 남겨진 것들> 입니다! 유품정리사 이야기인데 가족애와 우정, 그리고 사랑들을 느낄 수 있는 책...

않고 살아있다는 증거다. 인생에 행복이 없을 수 없고 괴로움이 없을 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이 두 가지 가운데 하나만 취하려 한다. 고통은 삶에 다달이 지불하는 월세이다. ***** 위 의 글들은 김새별 작가님의 책속에 글입니다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225 작가 지망생 굴드의 고민은 우리의 고민이기도 하다. 이대로 살 수 없다고 느끼며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첫 문장이 안 써지는 것이다. 이때 정답이 있다. ‘신실한 예배’부터 시작하면 된다. 예배가...

류시화 작가는 번역 서문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한 말과 행동이 어쩌면 우리가 사랑하는 이에게 하는 마지막 말과 행동이 될지도 모른다. 어느 누구도, 단 한 사람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 따라서 너무 늦을 때까지 기다려 서는 안 된다. 이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