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잡아대다가~ 우리 김샘도 싱가폴서 아직 오지않으시공~ 이러다 올 해 가겠다싶어 번개같은 모임을 가졌습니다!~ 날씨가 그래도...엄청 철저히 하고 제대로 관리하셔서~ 그냥 20여년전 그때와 비스무리하심~ 이 말인 즉슨 그때도 지금의 나이로 보였다...

전화가 걸려옵니다 완기 "머리 깍으러 가자...~" 형미니 "오키바리...가자 머리깍으러..." 완기 "난 파마할려구..." 제가 이나이 먹도록 한번도 남자가 파마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습니다...신기했습니다 -_-;; 익산 같은 동민이 되신 김샘님도 익산지리가...

튼튼하고 짧은 하체 덕분에....씨름 선수 같군요.... 역시나 짧은 다리는 숨길수도...숨겨서도... 뭔가 깊은 사색에 빠진듯 하나....배가 고파 한숨짓고 있다고 보시면 될듯.... 이제 슬슬 나이도 들어가고...목에 주름도 생기고....얼굴엔 뽀드락지 나고...

에델바이스 나이도 생각해 주세요. 내가 아니라 소프 언니가 B♭ 높다고 했어요.ㅋ~ 3절 가사는 느리게, 요들은 하던 대로~~~ 또 한참을 달리다가 박자가 좀 빨라지려니 “지금까지 잘 해왔는데 막 가면 돼요~~~” ㅋㅋ 네, 끝까지 잘 완주했습니다. 오늘...

유일하게 김샘만 가끔 연락될 뿐이다. 남들보다 좀 특별한 삶을 살아 온 그녀였고 특히 불심이 강한 것이 인상적이 였다. 그래서 항상 절이나 법당을 찾아 불공을 드리며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분이셨다. 그 인연으로 자신의 딸을 우리 회사에 소개시켜...

숏턴, 슈템, 보겐(빠진거 있나?암튼 총총~) 의 순으로 셤이 있었구요 약 120명 안쪽으로의 참가자들이 셤을 치루었습니다. 나이 많으신 분들에서 꼬마아이까지 다양한 구성이었습니다. 그중 울 동호회의 김샘과 벤허님이 최종 합격하셨습니다.^^ 서포터즈...

사무실 오르내리는 한계단한계단이 힘들다 우리 김샘님이 오늘도 여념없이 강훈련을 시겼기 땜이다 우리 나이 이제 40대를 바라보는데..김샘님은 우리가 이제 20대인줄아나부다 (자기가 20대니 눈높이가같아보이나^^봐) 우린 늘 이렇게 하루하루 새벽을 잠...

볼 열심히 꼬집고, 오징어 같이 딱딱하고 질긴 것 만 좀 멀리하세요^^ 음.. 그래도 방법이 있어얄 것 같으시다면은,, 제가 김샘께 여쭤드리죠.. 글남겨주세요^^ 그리고 잊지마세요~ 지금 16살이라는 나이가, 그 어떤 수술과도 바꿀 수 없는 순수라는...

요즘 뜨는 개그맨 김샘, 김샘과 함께하는 4교시 청소년 음악회가 빛고을 청소년 육성회의 주관으로 문예회관 대 극장에서 있었다...예고 1학년 학생의 바이올린 협연은 가히 기가 막히다. 어린 나이에 천부적 음악 감각이 그러했고,,, 특히나 쌍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