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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기행 2017.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위와 딸 장모님이 같이 온 것이다. 한가족이지만 성씨가 다 달랐다. 그래서 성씨를 따라서 '윤정이'팀이라고도 불렀다. 두 젊은이 다 미국에서 학위를 받았고, 영어가 유창했다. 이씨 성을 가진 사위가 이번 여행을 철저하게 준비해온 것이었다.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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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감사-난생 처음 써보는 감사의 글 2007.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딸이 참 훌륭합니다. 19.똑소리나고 튼튼하고 꿈이있는 우리 아들이 참 장합니다. 20.개원 8년만에 이런 색다른 중요한 글을 쓰게해준 아줌마?에게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나.일터 1. 내게 일할 직장이 있다는게 감사할 따름이지요. 2. 부족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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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상하이 부루스*** 2008.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다. 김샘 홍샘은 기내용가방까지 갖춰진 까오얼푸채를 한 세트씩, 큰 가방 작은 가방 시계 핸드백 몇 개씩 샀다. 며칠 후 나의 한국친구들을 데리고 올 것이다. 그러니 싸게 해 달라고 애교 섞인 말로 흥정을 하여 70위안짜리 꾸찌 슬리퍼와 50위안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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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과 걱정과 떨림으로 다가갔는데...남은건 편안함. 2003.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꾸리고 딸과 아들 두녀석을 싣고 출발!! 진짜로 설레고 궁금하고 걱정시럽시도 했고... 만감의 교차라는게 이런건가 느끼며 여러가지 감정들이 뭉클뭉클 속에서 올라옴을 은근히 즐기며 아이들이 원하는 노래를 크게 틀고는 뜨거운 태양아래...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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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백분백답.. 읽어주심 감사..에힛~ 2002.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딸이 제일 이쁘다고 할때~ㅋㅋ 28.내 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할 때 -> 내주위에 좋은친구가 많다고 느낄땐.. 진짜 헛살진 않았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29.최후의 만찬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먹고 싶나 -> 비싼거 먹어야지~ 상어 지느러미랑 제비집~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