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맛있는 응응 그리고 사랑' 찍었을 때도 정말 인상깊게 봤던 것 같아요. 아내의 유혹으로 뜨기 전부터 저는 알고 있던 배우였죠. 지금 잘되니까 참 보기 좋네요. 매력적인게 역시 보이스가 아닌가 싶어요.

관리잘한 중년여자한테 끌릴 듯,,,, 저는 답이없나봅니다~ㅋ 김서형씨 저랑 동년배인대,, 사무실 처자들 김서형씨 멋있다구 하던데~ 첨앤 나이든사람도 희망이 있다는건가?하고 나 들으라고 하는줄 알았더니 김칫국이더군요ㅠ 마치고 술한잔 하자했더니...

같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누군가를 ‘롤모델'로 우러러본 적은 없어요. 어린 나이에도 감사하게도 카리스마 있는 배역을 해냈고, 늘 김서형이 가지고 있는 한계치를 넘어섰어요. 과대평가된 김서형과 같이 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