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피노키오 1/김선미 다리는 짧고 얼굴은 작은데 눈코입이 모두 크고 나를 반으로 나누면 나는 왼쪽에 가까운가 오른쪽에 가까운가 조금 더 허구인 쪽이 가장 나다운 곳 나의 해골은 그중 가장 아름다운 곳 작고 귀여우면 좋겠다 나의 해골이여! 국가와 역사...

강좌 62강 이번주 디카시 강좌에는 김경화 시인의 <풍류의 섬에는>과 김선미 시인의 <이중창> 두 편을 소개한다. 1.물 속 잠긴 세상을 확장된 창조적 상상력으로 풍류를 디자인하다. 풍류(風流,① elegance ② taste ③ refinement)는 풍치가 있고...

루이스 호숫가에서(조일현 시, 신귀복 곡)-Duet F.2.75버젼.고광덕..nwc 5.28KB 루이스 호숫가에서(조일현 시, 신귀복 곡)-Duet F.2.75버젼.고광덕.pdf 218.94KB

김선미

[전남] LENS 3차 보고서_김선미(4).hwp 82.00KB

https://youtu.be/yEj29v2BSaE

김선미,김명관 합송낭송 - 나무들은 때로 불꽃입술로 말한다 - 이기철 시/21회 아람시낭송회 정기연주.2024.10.5.토,4시.정원강당

베갯머리에서 김선미 금매 그 시한은 송신나게 추웠시야/ 워찌 그리 눈발도 많이 내려쌌는지/ 쩍쩍 문고리는 손꾸락에 앵겨붙고/ 볼딱지는 푸리딩딩허고 / 멀카락은 쭈싯대처럼 서걱거렸시야 / 내가 여나무 살 묵었을 때 이야기여/ 아부지는 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