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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존나 화난다 원팀이라매 ㅅㅂ 찾아갈 거면 다 준비하든가 다 못 주면 아예 사가질 말든가 (노란 꽃 받은 건 앎)

점이 모두 매진되었다는 것이다. 매진된 작품이 누구의 작품인지, 어떤 그림인지 궁금했다. 그는 39세의 ‘김성윤’ 작가이고, 10년간 꽃에 빠져 꽃을 그렸다. 그의 작품은 현대가 아닌 17세기 플랑드르(벨기에의 북방) 화가들의 정물화 같았다. 또한 꽃의...

뛰어라 동두천, 큰 숨 내쉬며 - 제1회 동두천 종합 예술제 축시 김성윤 민족의 가슴에 붉은 꽃떨기로 심겨진 동두천 웃을 줄 모르는 새는 살았으니 그냥 지저귀고 꽃은 함박 피었다 소리없이 시들어 저 산은, 저 개천은 쓸쓸한 침묵으로 묵묵히 기다릴 뿐...

지구에, 꽃이라니요 우듬지에서 투신한 다섯 장 복숭아꽃잎 그것은 어쩌면 오대양처럼 떠다니는 얼음조각들 말하자면 제 심장 다 깨뜨려 공중에 던져버린 혹한의 낙화, 핑크빛 얼음산이 떠다녀요 높은 허공에서 낮은 허공으로 죽은 너의 혓바닥처럼 둥둥...

문화를 꽃피우다’ 라는 의미 있는 슬로건을 내걸고 300여명이 모인 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기념식은 우승희 군수, 박종대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이승준 면장과 면민 및 출향인, 그리고 서삼석 국회의원 및 각 지역 정치인과 단체장 등 귀빈들이...

아픈 꽃은 먼저 핀다 어둠이 스민 숨구멍 속 웅크린 상처 입은 짐승 등줄기 한복판 몽글 돋아난 꽃잎 한 점, 손톱 끝 흰 여울이 통증의 조각으로 발아해 버린 날 포르테시모의 바람 소리도 삼켜버린 천진한 색들로 바다 위를 달리는 라울 뒤피, 허무를...

27 김성윤 26 이용우(세) 25 권덕현(수) 32 엄옥자 31 김점동(덕) 30 황명자(덕) 29 36 35 이종화 34 신영석 33 유성현 40 최예지 39 이연숙 38 양화선 37 문용섭 44 강신학 43 김건이 42 조여철(덕) 41 남주석 ♣당 산악회는 비 영리 단체로서 산행중...

가나의 혼인잔치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중학교 1학년 김성윤예로니모군이 예수님분장 수고 했구요 꽃같이 예쁜 우리 신자분들 유치부 아이는 부끄러워 도망 모두들 시원한 커피 되셨나요? 봉헌금 정리방에도 가시고 모두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