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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의 먼훗날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소월 / 먼 훗날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의 내 말은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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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 김소월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훗날 / 김소월 먼 훗날 당신아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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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고 세우기를 반복하는 모래성처럼[먼 후일 / 김소월]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부 국권 회복과 근대적 시형의 모색 허물고 세우기를 반복하는 모래성처럼 먼 후일 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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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 때에 잊었노라 -김소월 시 삶이란..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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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 - 1집 -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후일, 김소월(1922), <개벽>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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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 논리적으로 모순되게 쓰자 3. 김소월의 방법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김소월, 「먼 후일」전문 역설은 먼저 의혹을 일으키게 하고, 그 다음 단계에서 정반대의 상태, 곧 수긍으로 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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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97 권희근 김소월 먼 후일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잊을 수 없는 사람을 애써 잊을려는 안타까움과 잊고 싶지 않아서 무척 그리다가, 믿기지 않아서, 먼 훗날이 되어도 잊지 못하는 것을 반어법으로 나타낸 것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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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후일, 가는 길 / 김소월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후일 / 김소월(1902~1934)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 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 때에 '잊었노라'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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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 김소월 2023.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훗날 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시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시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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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시가복합) 김소월 <먼 후일> 이성복 <서해> 작자미상 <귀또리 저 귀또리> 2023.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김소월, ‘먼후일’ ■이해와 감상 잊을 수 없는 임에 대한 그리움을 간결한 형식으로 표현한 시이다. 이 시에서 시적 화자는 임에 대한 원망의 마음이 깊어, ‘다시 내 앞에 나타난다면 잊었다고 하면서 아는 척도 하지 안으리라.’고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