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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 김소월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사랑 / 김소월 아까부터 노을은 오고 있었다 내가 만약 달이 된다면 지금 그 사람의 창가에도 아마 몇 줄기는 내려지겠지 사랑하기 위하여 서로를 사랑하기 위하여 숲속의 왼딴집 하나 거기 초록빛 위 구구구 비둘기 산다 이제 막 장미가 시들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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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의 첫사랑 오순이와 그리고 김소월이 남긴 명시 2022.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소월의 첫사랑 오순이와 그리고 김소월이 남긴 명시 우리는 고등학교 입학을 하면 와 ! 멋진 국어선생님이 최고다 첫 국어시간 슨상님 멋진 대한민국 최고의 선생님 유병호 선생님!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는 청춘예찬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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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시 (詩)퀴즈....김소월/초혼//답글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점과 크게 다르지 않다 김소월이 투철한 민족시인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ᆢ고종황제나 대한제국일 가능성도 있을 듯하다 ※ 첫사랑 여인 "오순" 이다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그림자 같은 벗 하나 내게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세월을 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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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10403] [유형01] 김소월 <진달래꽃> 고재종 <첫사랑> 2023.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403유형01-진달래꽃-첫사랑.hwp 44.50KB (가) 김소월 <진달래꽃> ◆이해와 감상 이 시는 이별을 강정한 상황을 바탕으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1연에서 화자는 자신을 버리고 떠나가는 임을 원망하지 않고 보내 드리겠다는 체념의 자세를 보여 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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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후일/김소월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후일 그 때에 "잊었노라" ===[명시의 감상, 사계]=== 김소월 시인님이 1920년 오산중학교 재학시절에 발표한 작품이랍니다. 지금의 고2,3학년.... 한국인의 한을 노래한. 소월의 첫사랑 '오순'을 생각하면 쓰신 시인지 모를 일입니다. 2021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