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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13 202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제 생가와는 동떨어진 곳에 푯말을 세웠다고 한다. (중략) 군산의 향토학자 한 분은 "6·25 동란 때 용둔리 일대의 좌우익 학살 현장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선산 김씨 일족들과 좌익 활동을 했던 고은 일가친척들과의 풀지 못한 한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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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사순 제4주일) 신부님 강론 2023.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라면서, 김수미 씨는 김혜자 씨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언니, 언니가 아프리카에 포로로 납치된다면 내가 나서서 포로교환 하자고 말할 거야. 나는 언니를 꼭 구할 거야.” 이처럼 우리도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겪는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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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누비] 군산여행코스, 군산 구불길 2021.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익은 얼굴이 보인다. 응? 배우‘김수미’? 이 길이 김수미 길이라고? ↑ 김수미 생가 외관 의문을 가질 틈이 없다. 바로 김수미 생가가 나타났다. 딱 봐도 일용엄니다. 그곳에서 정겨운 모습으로 “들어와서 쉬었다가”라고 나를 불러 주는 듯한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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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기빨리거나 멘붕왔던 다음&네이버웹툰들.jpg 2020.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날생가문 6.죄의파편 보고나서 기분 너무 이상해지고 찜찜갑... 7.삼풍 진짜 아직도 건물이 무너지던 당시 영상이 생각나서 더 오싹해지는 만화. 8.금요일 배진수작가님본인이 그림을 잘 못그린다하시지만 오히려 작픔분위기상 가장 최적화된 그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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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여행일번지 남도의 음식 기행 - 강진, 완도, 해남 2008.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랑 생가 입구의 탑골샘 아직도 깨끗하고 찬 물이 펑펑 쏟아져 나오고 있다. 완도는 이번이 세번째이다. 완도에 도착하니 낮에 푹푹 찌던 날씨가 시원한 바다바람에 한 풀 꺽인 모양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쏘이며 오늘 저녁에 먹을 조개구이집을 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