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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일 뿐이야 꿈을 꾸고 도전하는 한 언제나 젊은 거야 7. 자식 키우는게 힘들다고? 당연한 거야 근데 그게 우리 인생의 동력이...주름이 아니라 포기하는 마음가짐이야 절대 포기하지 마 9. 내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그게 성공의 비결이야 - 김수미

고 김수미씨와 서효림씨 고부관계에 대한 글을 보다보니 문득 옛일이 떠오르네요 글쓰기에 앞서 저희 시엄니는 객관적으로, 그리고 주관적으로도 괜찮은 분이세요. 늙으신 지금은 고집이 좀 세지고 자제력도 좀 줄어드셨지만 며느리, 적어도 저라는 다소...

<배우 김수미의 죽음....죽은 뒤에 남은 돈 복인가? 독인가?> 쓰레기장에서 주인 없는 돈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4월 한 쓰레기 처리 회사는 혼자 살다가 죽은 노인의 집에서 나온 쓰레기 더미에서 검은 봉지에 담긴 현금 4억 원을 발견했다. 버려진...

자신과 자식의 삶을 위해 남편 살해를 단념하고 스카프 또한 지인들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 없이 낯선 이로부터의 인간적 위로에 위안을 얻는다. 하지만 이 작품은 이 장면을 피날레로 삼지 않았다. 나이프를 보내고 홀로 앉은 스카프는 곧 장남과의 전화를...

김수미동생이라고 깉이사는여자 딸이 변정수맞나요?

수술에 관한 이야기였슴다. 갑자기 뭔가가 생각나는게 있어서 엄마한테 말했습니다. "엄마,열달동안 쌔빠지게 고생해서 낳은 자식이 저렇게 못생겨서 나오면 얼마나 속상할까??" 그러자 엄마 하는말, , , .................."이제, 내맘을 알겠냐?" 유머...

인사했다. 이계인은 "그래. 눈 많이 온다. 조심해"라며 전화를 끊었다. 김수미는 다정한 이계인의 아들을 기특해했다. 김수미는 "이런 거 보면 자식은 있어야 돼. 자식 없는 사람들 참 외로워"라고 했다. 김용건은 "자식 있어도 난 이렇게 아침에 전화 안...

파병철회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데 대해서는 "평화를 위해서 파병해야 한다"며 파병 지지를 고수했다. 김수미는 "어느 부모가 우리 자식들을 그 살벌한 곳으로 보내고 싶겠나. 대통령도 속으론 파병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6ㆍ25때 미군이 우리를...

물론 지금 생각해도 딴따라 김수미를 무얼 보고 며느리로 삼겠는가? 전라도 출신으로 전라도에서 늙고 있는 나 역시 내 자식이 김수미같은 여자를 며느리로 데려 온다면 결사반대할 것이다. 왜 반대하는지 그 이유는 천박한 딴따라 김수미가 더 잘 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