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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론가로 통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정남(61학번), 김근태(65학번)와 가까웠고,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고초를 겪은 김수행(62학번), 신영복(60학번)과는 수시로 토론하며 호형호제로 지냈다고 합니다. 경제학과 2년 후배였던 박현채(55학번)와는 비록...

자유경쟁 하에서는 자본주의적 생산의 내재적 법칙들이 개별 자본가에 대해 외부적인 강제법칙으로 작용한다. (<자본론1권>,김수행 2001:353-361) = “뒷일은 난 몰라”(Apres moi le deluge!) 이 말은 궁중에서, 누가 상습적인 호화로운 연회와 축제는...

하되 상장기업 발행주식 총수의 3%까지 허용 총투자한도를 제한확정 🌱1991년 18년전 일본에서 북한으로 송환됐던 재일교포 김수행씨(34)가 중국을 통해 제3국으로 탈출, 귀순도착 🌱1992년 노태우 대통령, 방한중인 둔켈 GATT 사무총장 과의 면담 🌱1992...

빈에서 8시간 기차를 타고 드레스덴에 도착한 뒤, 1박 2일을 함께한 임창로 유로스코프 대표. 임대표는 서울대에서 김수행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칼 마르크스를 전공하였으나, 이에 대한 진로가 막혀 유럽에 여행사를 차려 현재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