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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유행하던 전형적인 앞에선 싸가지없고 뒤에선 챙겨주는 요즘엔 인기없을 역할 만화 설희 표절논란있었음 // 김수현흔남st긴 한데 키 180으로 턱걸이 180대고 얼굴작아서 평범남은 아님(물론 올려쳐줄 것도 아님) 요즘 유행남배얼굴처럼 박살나지도...

수필가 김수현 - 쌀자루를 짊어진 아버지가 앞에서 뛰고 그 뒤를 바싹 아들도 달린다. 아들의 한 손엔 책가방, 다른 손엔 새끼줄로 동여맨 김치 단지가 들렸다. 기차는 길게 기적을 울리며 산모롱이를 돌아오고, 차를 타러 달려가는 두 마음은 뛰는 다리...

흘렀고, 키 작은 능수버들은 어느새 하늘을 향해 쭉쭉 뻗어 있었다. 견고하게 자란 나무들과 깨끗한 모래로 채워진 강변의 풍경이 어머니의 품처럼 마음에 익숙한 평온이 찾아든다. 출렁거리는 물살 너머로 숨길이 필요한 듯 물고기 한 마리가 튀어 오른다...

네이버에서 김수현 프로필을 보니까 180cm 라고 나와 있던데, 오늘 대만 입국 영상을 보니까 옆에 보디가드들 보다 한참 작던데, 170 정도 밖에 안되보이네요? 다른 건 모두 완벽한데 키가 좀 아쉽네요. 회원비방,성 차별, 욕, 혐오, 음란물, 상업적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