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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므로 더욱 넉넉히 베풀고자 한다. 해마다 그대에게 벼[稻穀] 100석을 하사하되, 평생토록 할 것이다.” “증식 장군 김숙홍은 변방의 성을 지킬 때부터 적을 무찌르고자 나갈 정도로 용맹스러워 이미 파죽지세로 전공을 세웠으나, 복병의 화살에...

고려 희라는 도망 잘 갈련지 양규 김숙홍 장군은 다음주 까지일려나

1로군의 선발대와 본대였을 가능성이 높다. 1월 28일 새로운 거란군 부대가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양규 장군과 김숙홍 부대는 애전에서 이 부대를 요격하여 거란군 1천명을 전사시켰다. 양규와 김숙홍 부대가 합류하여 애전에서 전투를 벌인 직후...

10만 대군이었다. 각각의 침입을 막아낸 1등 공신을 보면 1차 때는 서희(徐熙)가 외교로 2차 때는 양규(楊規) 외 김숙홍(金叔興) 장군이 수천명의 군으로 수만명을 막아냈으며 3차 때는 강감찬(姜邯贊)이 20만 대군으로 10만명을 막아냈다. 양규와 김숙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