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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깎아서 내가 깎아준다”고 밝혔고, 김숙은 “충격적이다. 지금 아내가 4명인데. 3명이 남편 발톱을 깎아준다”며 경악했다...애 취급하는 게 있다. 문재완이 이지혜 만나기 전에 손톱이 이렇게 길었냐”며 꼬집었고 이지혜는 “지저분하긴 했다”고...

보면 돈 소송해서 당연히 받을수 있음. 그런데 사연자가 좋은 남편 만나 잘 살고있으니 그냥 잊고 잘 사는것도 방법이다. (소송...이해했긔 개인적으로는 1번 사연남처럼 민사가시라고 전 하고싶냄 ㅋㅋㅋㅋㅋ 사연 6 한결같은 사연 혼인이 기준이 될순...

꽃 김숙 표정 하나가 웃고 있다. 철 지나 핀 등나무꽃 빛깔처럼 파리하다 병실 침대에 얹혀서 미소 짓던 엄마의 모습이다. 사실상 내게 남은 당신의 마지막 초상肖像이다. 나이 열일곱 살의 한 여름날 질정 없이 꿈에 부풀던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