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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와 황어 떼 / 한나 김순덕 너른 바다 한 켠 바위틈에서 소용돌이치는 파도 위로 황어 떼가 먹이 따라 아우성이다 그 위에 또 한 무리가 춤추고 있다 눈을 부릅뜨고 날개 치는 갈매기 도망자와 추격자의 치열한 몸부림 먹먹하고 서글프다 피할 수...

본회 김순덕 작가의 시집 <언덕 위의 하얀집>이 출간되었습니다 아련한 그리움 같은 표지화가 멋지네요 축하드립니다

친구야 친구 내 마음 힘겨울때 내 곁에 있어 주고 세상에 지쳤을 때 마음 밝혀준 너 신께서 나에게 주신 가장 멋진 보석함 어두운 골목길에 서로의 빛이 되고 가파른 언덕길은 서로를 밀어주며 차가운 여울목에서 놓지 않고 잡은 손 슬프고 서러운 날...

강원도민일보 2024. 10. 11

김순덕 불참사유서.hwp 16.00KB 수술.jpg 498.23KB 증빙 서류 제출은 따로 첨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오피니언 김순덕 칼럼 [김순덕 칼럼]끝나지 않는 역사전쟁… 내년 광복절이 더 걱정이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8-15 00:432024년 8월 15일 00시 43분 김순덕 대기자 ‘끝나야 할 역사전쟁’ 저자 독립기념관장 광복회-야당은 해임 요구하며 역사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