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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갈 곳이 없다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 곳이 없다 김순자 옛날 내 젊은 시절 어쩌다 외롭거나 쓸쓸할 때 울고 싶은 서러움이 가슴에 가득할 때 울 엄마가 계시던 친정으로 나를 따뜻하게 감싸주시던 엄마의 품으로 내 마음은 달려갔었다. 오늘 내 마음이 이렇게 울적할 때 엄마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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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리움 어머니 / 김순자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그리움 / 김순자 초록 풀내음 가득 퍼져오는 오월 신록의 계절 지금은 천상에 계실 어머님이 언제나 잊을 수 없는 그리움이지만 오월이 되면 더욱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천상에 무지개 다리 건너에 우리를 언제나 사랑에 눈으로 내려보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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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우표를 붙인다면 / 김순자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의 우표를 붙인다면 / 김순자 올해도 어김없이 봄 뜨락 가득 민들레 노오란 미소로 피어나는 사랑의 천사의 소명으로 피어나는 꽃 예쁜 봄으로 피어나 어디든 마음대로 날아가는 민들레 홀씨 많은 추억으로 비워내지 못한 함께 걸었던 삶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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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그대로 -노을풍경 (김순자)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 그대로 / 노을풍경(김순자) 어느 날 처음 마주했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어디쯤 멀어져 가고 있을까 때론 거친 바람 세찬 파도에 이리 씻기고 저리 씻기면서 몽돌 같은 삶을 살아가는 우리 들이지만 어제의 거친 파도를 잊어가며 오늘을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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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사이로 / 노을풍경(김순자)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바람 사이로 / 노을풍경(김순자) 고운 연둣빛 상큼한 아침이 피어 나는 사월을 그냥 느낄 수 있음이 참 좋은 아침 푸른 잎나무 마다의 파르르 나는 새의 날갯짓 따라 모든 세상에 시름 잠시 접고 사월의 꽃향기에 그냥 물들고 싶은 아침 가슴으로 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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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진 마음 - (노을풍경.김순자)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라진 마음 -노을풍경/김순자 무엇이 그렇게 아프게 했을까 무엇이 그렇게 힘들게 했을까 늘 한결같을 수만 없는 우리들의 삶이지만 하루 하루 시간 속으로 안부가 조금씩 멀어져가는 만큼 사랑으로 이어진 같은 길 같은 마음으로 함께 걸었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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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권사 팔순 특식(4/14)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순자 권사님께서 팔순을 맞이하여 기도해주신 성도들에게 감사하여 특식을 제공하셨다. (사진의 맨 오른쪽 분이심) 건강하시고 기도의 제목이 이루어지기를 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