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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전 이후에 인터뷰에서 몸이 진짜 좋다고 가볍다고 했는데 훈련중에 부상으로 낙마라니 ㅠㅠ

김진수가 낙마한 마당에 부상여파의 박주호든 경기감각 저하의 윤석영이든 어느누구라도 빨리 폼이 올라와주어야 할텐데 걱정일겁니다. 개인적으론 박주호가 됐든 윤석영이 됐든 자신들이 최고였을때의 폼을 보여준다면 아무도 욕할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이정협 손흥민 구자철 지동원 한국영 기성용 윤석영 곽태휘 장현수 김창수 김승규 황희찬이 부상 아니였어도 이 라인업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일단 캐나다전 때 풀타임 뛴 김보경은 선발 아닐 것 같고, 지동원은 전반만 뛰고 교체시켜준 걸로봐선 선발...

손 동원 백승호 이재성 권창훈 정우영(경기당일에도 안좋다면 백승호를 밑으로내리고 그자리에 이강인) 최철순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 김승규 김진수 낙마로 왼쪽에 홍철선수도있지만 최철순을 왼쪽으로 돌리는방향을 할수도있을듯하네요

변수 有 장현수 (27·FC 도쿄) 확실 김민재 (21·전북 현대) 부상 낙마 최철순 (31·전북 현대) 확실 이용 (31·전북 현대) 확실...경합 김영권 (28·광저우 에버그란데) 희박 골키퍼 김승규 (27·빗셀 고베) 확실 조현우 (26·대구 FC) 확실 김진현 (31...

ex. 김승규) 2. 그리고 자신의 전술과 맞지 않지만 누가봐도 이견이 없을 실력을 가졌다면, 그 선수를 위한 전술을 짜죠. (ex. 손흥민, 기성용) 안타깝게도 이승우는 저 두 사항 모두 해당되지 않죠. 외려 감독이 이승우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치가...

저번 차출에서 필드 숫자를 3명 더 뽑고, 권창훈의 부상낙마로 정우영이 대체될때도 뽑히지 않았다. 이건 그냥 벤투감독의 선택...4명에 총 31명을 뽑았다. 2. 골키퍼는 어차피 김승규 한명 나설건데 뭐하러 4명이냐 뽑냐? 일단 2연전때도 김승규가 두 번...

부상으로 낙마했던 이청용과 구자철의 유니폼까지 걸려있어 "함께"한다는 의미가 부여됐기에 오늘 정말 큰 일을 저지를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호주 역시 자국에서 한번 올까말까한 기회였기에 각오는 우리와 같았을 것이다, 그랬기에 정말 오늘...

골기퍼 김승규가 펀칭한 볼을 문전으로 쇄도해오던 안 페트롤언에게 골을 내주는 바람에 1-0으로 패해 1무 2패 H조 꼴찌로 탈락했다. 7월14일까지 벌어지는 월드컵 열기가 늦 가을처럼 사늘해져버렸다. 1996년 이후 16년만에 처음으로 무승을 기록해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