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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년생 김승진 이라는 개xx라네요

아들 김승진 씨(가명·31)에게 성큼성큼 다가갔다. 그리고는 다짜고짜 허리춤에서 권총을 꺼내 무방비 상태로 서 있던 김 씨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탕!’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다. 지척거리에서 급소를 맞은 김 씨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잔인하게 폭행한 사건도 충격을 주었다. 얼마 전에는 남초 커뮤니티에서 게임 홍보 동영상에 등장한 ‘집게손가락’을 문제 삼자 게임 회사는 해당 동영상을 비공개하고 이를 제작한 하청업체로 하여금 사과까지 하도록 했으나, 정작 이를 제작한 사람은...

모험가인 김승진(53) 선장이 세계에서 6번째로 단독 3무(無) 요트 세계 일주에 성공했다. ‘3무’는 무동력(動力), 무기항(寄港), 무원조(援助)를 말한다. 오직 바람의 힘으로, 항구에 정박하지 않고, 식량 보급 등 아무 지원 없이 홀로 지구를 한 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