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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랑(宣務郎) 시정(時挺)이고, 막내는 찰방(察訪)에 증 사복시정(贈司僕寺正)시원(時援)이다。 맏 따님은 판서(判書) 김시양(金時讓,1581~1643/청백사)에게 출가했고, 둘째는 권이직(權以稷)에게 출가했다。좌찬성(左贊成) 대건(大建)은 형제를 두었으니...

왕(昭王)을 제사지낸 일처럼 그 유래가 대체로 오래되었다. 임진왜란을 겪으며 불타버렸고 천계(天啓) 정묘년(1627)에 방백 김시양(金時讓)이 부윤 윤의립(尹義立)과 이건하여 묘(廟)가 전(殿)이 되었다. 제사를 지냄으로써 관청에서 보호하게 되었으며...

金起宗)을 지의금부사로 삼았다. 신종술(辛宗述)을 특지(特旨)로 내승(內乘)으로 삼았다. 김내현(金來賢)을 대사성으로, 김시양(金時讓)을 지경연사로, 이명전(李明傳)을 형조 좌랑으로, 조위한(趙緯韓)을 교리로, 조시준(趙時俊)을 덕원 부사(德源府使)로...

부인은 학령의 이모였으므로, 임금이 의심하여 7년 동안이나 침체해 있었다.” 하였다. ※부계기문( 涪溪記聞: 광해조 김시양의 저서) ※염헌집(恬軒集; 정랑공 장의 증손인 임상원의 시문집) ※하원군(河原君 李鋥: 이정은 14대 선조의 큰형이며, 남양...

능촌리석불(陵村里石佛)은 괴산읍 능촌리 282-1, 능촌리 돌주골 고개에 서 있는 석불입상이다. 마을에서 하담 김시양신도비 방향으로 진행하다 왼쪽 느티나무 아래에 서 있다. 석불은 높이 약5m, 둘레 4.7m의 자연석을 다듬어 1.5m크기의 불두(佛頭)만을...

벼슬 버린 것을 논죄하려고 하니, 임금이 명하여 논죄하지 못하게 하였다. 정묘년(1627)이 되어 호란이 일어나자 순찰사 김시양(金時讓)의 군대에 참여하였다. 무진년(1628) 봄에 예조 정랑에 제수되었다가 조금 뒤에 궐직(闕直)에 연좌되어 파직되었다...

하담 김시양 연구(석사학위 논문)-본론 (29)-하담의 시세계, 돈독한 우정 ㆍ작성자 김항용 ㆍ작성일 2006-11-30 (목) 16:07 ㆍ분 류 일반 다음은 하담보다 20년 年上인 金庭睦의 편지를 받고난 후 쓴 시이다. 金庭睦은 장흥부사를 지냈고 그가 問題의 試題...

왕조에 들키면 멸문지화를 당할까 두려워 불태워 버리고 시사(詩史) 5권에 시(詩)1144수를 남겼다. (그러나 근래에 忠益 公 김시양(1581-1643)이 쓴 자해필담(紫海筆談)에서 김시양은 "원선생은 원주 사람으로 문장에 능하고 절조가 있었다. 세상의...

龜巖書院)에 제향 되었다. 저서로는 《약봉집》이 있다. 시호는 충숙(忠肅)이다.[주-D027] 김 판서(金判書) 시양(時讓) : 김시양(金時讓, 1581~1643)을 말한다. 초명은 시언(時言), 자는 자중(子仲), 호는 하담(荷潭),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병조 판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