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당연 결말도 해피엔딩이다. 비극적이였다면 이건 뭐 ㅡㅡ;;양념반 후라이드반도 아니고 "브루스윌리스가 유령이다" 라고 외치고 퇴장하는 전관객을 보면서 저런 개수ㅐ리~영화내내 웃고, 울던 내가 너무 비참했을거다. 우리는 어린시절에 이미 인생의...

일단 김씨표류기 영화가 나에게는 정재영만을 뜻하는 영화인줄 알고 보기 시작한 영화였다.. 하지만 끝으로 갈수록 정작 표류가 된것은 정재영만이 아닌 려원을 더 뜻하는 것같았다.. 세상에 버림받고 자기만의 공간에서 모든걸 해결하고 의사소통마저...

듯 너무 힘들고 막막해서 도피하고 싶은 마음을 잘 건드린 영화라고 해야되낭..말주변이 없어서 표현을 못하겠네여 암튼 열린결말로 끝났는데 두 사람이 서로한테 의지해서 다시 용기내서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당 ㅋㅋ 참고로 이게 해외포스터...

볼 생각이 없었다. 며칠 전, 김씨표류기의 감독이 '이해준'이라는 것을 우연하게 알게되었다. 천하장사 마돈나의 그 감독...설정이 기가 막히다. 나 말고도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었구나.ㅋㅋ 이해준의 영화는 결말이 긍정적이어서 기분 좋다. 또...

?

부족해서 무슨 얘기를 하는지 나도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인상 깊었고 좋았음. 마지막에도 닫힌 결말인 듯 열린 결말이어서 남자 김씨와 여자 김씨의 앞으로의 나날들이 상상되고 그런 영화였음. 물론 영화의 끝이 좋다고 주인공들의 앞날이 창창한 것도...

그럴 듯한 이야기가 되었다. 하지만, 무슨 이야기든지 마지막을 기대하고 보는 만큼, 지나치게 관객의 상상에 맡겨버리는 결말은 좋지 않다는 생각...;; 한참 웃고, 엉뚱한 진지함(?)에 재미있게 보다가 끝나버린 영화.. 그래서 아쉽다. 동기만 생각하고...

제목 :김씨표류기 장르 :드라마 감독 :이해준 출연 :정재영 정려원 감상후기 ┗▶ 무인도에서 사는 사람이라는 설정이라서 모험영화인줄 알았는데, 실제영화는 세상에서 상처를 입은 두 주인공의 대한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이영화에서는 천하장사 마돈나...

기적 김씨표류기 김종욱 찾기 깡철이 꾼 끝까지 간다. 나는 공무원이다. 나를 찾아줘(gone girl) 나무를 심은 사람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쁜 녀석들 나우 유 씨 미 나의 ps파트너 나의 왼발 나의 첫번째 슈퍼스타 나이브스 아웃 나이트 티스 나잇 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