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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있을 시 댓글! 괄호 안에 들어간 말은 등장인물 나레이션이야~ 일단 목마름에 한강물을 벌컥 벌컥 들이마시는 남자 김씨...맛있네!! 물맛 좋다!!!! 뭔가를 빤히 보고 있는 남자 김씨 그것은!! 독버섯일지도 모르는 정체불명 버섯 하지만 먹는다 김씨...

본 글에 고개를 끄덕였지만 이제는 이 말에 동의하고 싶지 않다. 그 두사람에게는 지금부터가 오히려 인생의 아름다움을 가슴깊이 느끼면서 살아갈테니까.......물론 나도 <사진출처는 네이버 "김씨표류기" 영화에서..............저작권 문제 없죠...

것이다. 두 명의 김씨는 긴 표류를 통해 비로소 관계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자신의 이름으로 처음 인사를 주고받는다. '김씨 표류기'는 그 길고 어려운 첫 인사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영화다. ※더 생각해볼 문제 1. 영화 속 두 명의 김씨처럼 인간은 타인...

영화 <김씨표류기>를 위해 출동했습니다. 방구석에 쳐 박혀 표류하는 여자 김씨 정려원, 서울의 무인도 밤섬에 표류하는 남자 김씨 정재영. 무인도에서 나홀로 외로이 표류하느라, 방구석 콕 쳐박혀 표류하느라, 생활도, 피부도 영등포 노숙자 김씨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