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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박한 자기 본성, 선시와 선화의 어울림 | 시화집 '선화와 선시' 펴낸 김양수 화백, 석지현 스님 https://youtu.be/eoqFt9iUWOo 31:22 조현TV휴심정 2022. 10. 17. 어지러운 꿈을 꾸고 나서 문을 열어보니 온통 하얀 눈이 천지를 뒤덮어서 이 마음의...

김양수 화백의 선화 읽기 향기 끝에는 악취가 나는 곳엔 파리들이 모여든다. 향기가 나는 곳엔 벌과 나비가 모여든다. 나의 뒷모습에서는 어떤 냄새가 날까. 차 한 잔 깊이 우려 마시며 생각에 잠긴다. 내 삶의 표정은…. 자연은 내가 없다 향하나 사르며...

다시 또 카메라를 집어들어 잠시 눈의 호사를 더했다는 것. 어쨋거나 간간이 한 컷 날림의 보너스로 그동안 쭈욱 김양수 화백의 집을 들여다 보았던 분들이라면 혹은 관심있었던 분들이라면 무엇이 달라졌는지 눈치 챌 수 있을 듯 싶지만 그게 아니라면 또...

구광루 10. 6 - 10. 31일까지 인간의 욕망과 자연의 이치에 대한 성찰을 통해 정제된 심성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는 김양수 화백의 개인전 ‘달마가 꽃을 들다’가 오는 6일부터 31일까지 해인총림 해인사에서 열린다. 김양수 화백은 지난 2002년 해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