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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박한 자기 본성, 선시와 선화의 어울림 | 시화집 '선화와 선시' 펴낸 김양수 화백, 석지현 스님 https://youtu.be/eoqFt9iUWOo 31:22 조현TV휴심정 2022. 10. 17. 어지러운 꿈을 꾸고 나서 문을 열어보니 온통 하얀 눈이 천지를 뒤덮어서 이 마음의...

김양수 화백의 선화 읽기 향기 끝에는 악취가 나는 곳엔 파리들이 모여든다. 향기가 나는 곳엔 벌과 나비가 모여든다. 나의 뒷모습에서는 어떤 냄새가 날까. 차 한 잔 깊이 우려 마시며 생각에 잠긴다. 내 삶의 표정은…. 자연은 내가 없다 향하나 사르며...

다시 또 카메라를 집어들어 잠시 눈의 호사를 더했다는 것. 어쨋거나 간간이 한 컷 날림의 보너스로 그동안 쭈욱 김양수 화백의 집을 들여다 보았던 분들이라면 혹은 관심있었던 분들이라면 무엇이 달라졌는지 눈치 챌 수 있을 듯 싶지만 그게 아니라면 또...

구광루 10. 6 - 10. 31일까지 인간의 욕망과 자연의 이치에 대한 성찰을 통해 정제된 심성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는 김양수 화백의 개인전 ‘달마가 꽃을 들다’가 오는 6일부터 31일까지 해인총림 해인사에서 열린다. 김양수 화백은 지난 2002년 해인사...

김양수화백 이시형박사와 출판기념회가져 진도출신 김양수화백이 2013,1,30~2,4일까지 서울인사동 포토하우스에서 이시형 박사의 “이젠, 다르게 살아야 한다” 출판기념회 및 김양수화백의 자연명산 그림전시회를 가졌다, 이시형 박사는 대한민국 대표적...

저녁공양 먼저 하고..... 다실에서 원각스님과 차를 마시며 이런 저런 얘기가 오가고 차잔이 몇순배돌고... 7시 30분에 김양수화백과의 약속장소 용문폭포옆 용문산장으로 간다 먼저 와서 계신다 오징어삼겹살 두루치기에 소주로 한 잔 땡긴다 파프리가...

내공을 쌓으며 가만히 때를 기다리다 : 김양수 화백의 적염산방 적염산방은 화백의 작업실이자 또 다른 수행처인 무문관이다. 자기를 스스로 가두고 문명의 이기들은 가능한 한 멀리한 채 작업과 수행에 몰두하는 공간인 까닭이다. 자기 내면의 뜰을 가능...

먹빛 하늘 속 달을 꺼내 찻잔에 담으니 님은 속니를 드러내며 빙긋 웃는다 - 찻잔 속의 님 화백님의 그림에서 주는 여백이 잠시 쉬어가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여수로 내려오셔서 우리 불교학교 학생들을 위해 사군자 수업을 해주고 계십니다 먹으로 그리는 그림으로 들뜬 마음 마음을 가라앉혀 주고 차분해지는 마음을 가질수 있는 시간입니다. 화백님의 지도에 따라 우리 친구들이 아주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