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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띠 새해가 밝던날. 응에~하고 1월1일 우리 김여랑 꼬맹이가 태어났답니다. 호랑이 기운을 닮아서인지. 다리힘도 무지 세고. 먹기도 무지 잘먹는 우리 김여랑 꼬맹이. 돌잔치 행사 날짜가 애매하다 보니 12월 18일로 좀 당겨서 하기로 했는데.... 돌때...

송민채어린이가 인도한 친구 김여랑어린이 또 함께 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꽃무릇 상하초등학교 6학년 김여랑 꽃무릇 꽃무릇이 너희는 왜 못 만나는 줄 아니? 왜냐하면 왜나하면 꽃무릇의 꽃은 죽은 귀신이거든 우리는 귀신과 만날 수 없어 근데 왜 귀신이 꽃이지? 왜 귀신이 빨갛지? 그건 그건 나도 몰라

본명은 김윤식.전남 강진 출생. 1930년 '시문학' 지에 「동백잎에 빛나는 마음」외 13편의 시 발표 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시집 :『영랑시집』(시문학사, 1935), <영랑시선> (중앙문화협회, 1949) 『현대시집』(정음사, 1950), 『영랑시선』(정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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