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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해온 ‘트로트 어벤져스’가 제작진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면서 탄생하게 됐다. 장윤정은 김연자의 ‘영동 부르스’, 김연자는 장윤정의 ‘초혼’을 열창한다. 또한 진성은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를 재해석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장윤정 - 초혼 김연자 - 아모르파티 진성 - 태클을 걸지마 남진 - 나야나 이장희 - 한잔의추억 토비아님 수고 많으세요 화이팅 저녁시간 잘들어요

송가인 무명배우 강민주 회룡포 강수빈 세월은 세월대로 강진 땡벌 금잔디 사랑껌 김범룡 바람 바람 바람 김산하 초혼 김연자 밤열차 김연자 아모르파티 김용임 내장산 김용임 부초 같은 인생 오로라 타요타요 김소유 별아래산다 김수찬 간다간다 김용임...